루마매트와 찢어지는트랜지션(노랑,빨강) 차이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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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4-05-22 15:17
gunhoreo님, 안녕하세요!
프리미어와 애프터 이펙트에서는 주로 루마 매트(Luma Matte), 알파 매트(Alpha Matte), 크로마키(Chroma Key)를 활용하여 합성 작업을 하게 됩니다.
루마 매트(Luma Matte)는 밝기 정보를 기반으로 합성하는 기법으로, 프리미어의 34강 '브러시 트랜지션 만들기'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이 방식에서는 밝은 부분(흰색)은 보이고 어두운 부분(검은색)은 숨겨집니다.
알파 매트(Alpha Matte)는 투명도 정보를 이용한 합성 방법으로, 30강 '알파매트 화면 분할 만들기'에서 다룹니다.
예를 들어, 하트.png 이미지를 합성할 때, 하트는 불투명해 영상이 보이고 배경은 투명해져 영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로마키(Chroma Key)는 특정 색상을 배경에서 제거하고 다른 영상을 합성하는 기법으로,
35강 '태블릿 합성'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기상캐스터들이 그린 스크린 앞에서 촬영한 후 배경을 제거하는데 사용됩니다.
프리미어와 애프터 이펙트에서는 주로 루마 매트(Luma Matte), 알파 매트(Alpha Matte), 크로마키(Chroma Key)를 활용하여 합성 작업을 하게 됩니다.
루마 매트(Luma Matte)는 밝기 정보를 기반으로 합성하는 기법으로, 프리미어의 34강 '브러시 트랜지션 만들기'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이 방식에서는 밝은 부분(흰색)은 보이고 어두운 부분(검은색)은 숨겨집니다.
알파 매트(Alpha Matte)는 투명도 정보를 이용한 합성 방법으로, 30강 '알파매트 화면 분할 만들기'에서 다룹니다.
예를 들어, 하트.png 이미지를 합성할 때, 하트는 불투명해 영상이 보이고 배경은 투명해져 영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로마키(Chroma Key)는 특정 색상을 배경에서 제거하고 다른 영상을 합성하는 기법으로,
35강 '태블릿 합성'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기상캐스터들이 그린 스크린 앞에서 촬영한 후 배경을 제거하는데 사용됩니다.
관리자2024-05-22 15:17
주요 합성 기법 차이점 요약
기준 정보:
루마 매트: 밝기 정보에 따라 마스크 적용
알파 매트: 알파 채널(투명도 정보)에 따라 마스크 적용
크로마키: 특정 색상(주로 녹색) 제거 후 합성
적용 대상:
루마 매트: 밝기 대비가 중요한 영상 합성
알파 매트: 알파 채널이 포함된 이미지나 영상
크로마키: 특정 배경 색상을 제거하여 다른 배경으로 대체
결과:
루마 매트: 밝기 차이에 따른 투명도 처리
알파 매트: 투명도 정보에 따른 투명도 처리
크로마키: 특정 색상 제거 후 배경 대체
기준 정보:
루마 매트: 밝기 정보에 따라 마스크 적용
알파 매트: 알파 채널(투명도 정보)에 따라 마스크 적용
크로마키: 특정 색상(주로 녹색) 제거 후 합성
적용 대상:
루마 매트: 밝기 대비가 중요한 영상 합성
알파 매트: 알파 채널이 포함된 이미지나 영상
크로마키: 특정 배경 색상을 제거하여 다른 배경으로 대체
결과:
루마 매트: 밝기 차이에 따른 투명도 처리
알파 매트: 투명도 정보에 따른 투명도 처리
크로마키: 특정 색상 제거 후 배경 대체
관리자2024-05-22 15:34
이어서 '찢어지는 트랜지션'을 루마매트로 합성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노란색과 빨간색을 제외한 종이 부분은 영상에서 그대로 유지되어야겠죠?
하지만, [루마 매트]를 사용하면 노란색 배경과 종이가 밝은 색상이어서 그 부분에 영상이 합성됩니다.
또한, 빨간색에도 밝은 값이 있어 영상이 어둡게 합성될 거예요. 글로는 헷갈리시겠지만 직접 테스트해 보면 이해되실 거예요.
결론적으로, 이 경우에는 밝기의 값으로 영상을 합성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색상을 제외하고 영상을 합성해야 하기 때문에 루마매트나 알파매트가 아닌 크로마키 합성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합성 방법은 작업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애프터 이펙트에서도 루마매트와 알파매트 개념을 계속 배우기 때문에 계속 강의를 듣다 보면 점차 이해되실 거예요.
만약, 개념이 혼란스럽다면 위 강좌를 다시 참고하여 기본 개념을 숙지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그럼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게시글에 글 남겨주세요! 파이팅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노란색과 빨간색을 제외한 종이 부분은 영상에서 그대로 유지되어야겠죠?
하지만, [루마 매트]를 사용하면 노란색 배경과 종이가 밝은 색상이어서 그 부분에 영상이 합성됩니다.
또한, 빨간색에도 밝은 값이 있어 영상이 어둡게 합성될 거예요. 글로는 헷갈리시겠지만 직접 테스트해 보면 이해되실 거예요.
결론적으로, 이 경우에는 밝기의 값으로 영상을 합성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색상을 제외하고 영상을 합성해야 하기 때문에 루마매트나 알파매트가 아닌 크로마키 합성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합성 방법은 작업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애프터 이펙트에서도 루마매트와 알파매트 개념을 계속 배우기 때문에 계속 강의를 듣다 보면 점차 이해되실 거예요.
만약, 개념이 혼란스럽다면 위 강좌를 다시 참고하여 기본 개념을 숙지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그럼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게시글에 글 남겨주세요!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프리미어 강의듣다가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루마매트는 한번위에두면 알아서 트랜지션이 적용되고
프리미어강의중 종이 찢어지는 트렌지션은 울트라키+네스트 컬러키 세부조정 까지 해서 넣어줘야하는데
둘의 차이나 장단점이 있나요? 초보자인 제가 봤을때는
다 검은색 흰색으로 만들어서 루마매트 한번해놓으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들어서요!
강의 덕분에 영상제작속도가 많이 빨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